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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 15:30:43
다자요 소개(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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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조혜정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수석연구원 zesty@hani.co.kr

 

 

■ 동네 정취 고스란히 품은 시골집에서의 하룻밤 서귀포시 도순동은 유명한 관광지도, 올레 코스가 지나는 곳도 아니다. 하지만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현무암 돌담과 올레(제주 전통 가옥의 특징 가운데 하나로, 거리에서 집까지 이어지는 좁은 골목)가 잘 보존돼 있어 ‘제주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조용한 마을이다. 이곳에서 ‘수상한’ 프로젝트가 진행된 건 2년 전부터다. 애초 남성준(45) ‘다자요’ 대표는 20년 가까운 서울살이를 접고 제주로 귀향하면서 에어비앤비 같은 숙박중개 사업을 할 생각이었다. 시골집을 체험해보고 싶은 여행자의 수요는 충분하다고 본 것이다. 그런데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혀 사업이 진도가 나가지를 않았다. 때마침 학교 후배의 아버지가 서씨 집성촌인 도순동에 지은 지 100년 넘은 빈집 두채를 갖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무릎을 쳤다. ‘숙박 중개가 안 되면, 내가 빈집을 고쳐 숙박시설을 제공하자!’

 

‘도순동 돌담집’ 입구. 거리에서 집으로 이어지는 올레가 제대로 복원됐고, 바닥엔 화산송이까지 깔려 제주의 정취를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제주/조혜정 수석연구원

‘도순동 돌담집’ 입구. 거리에서 집으로 이어지는 올레가 제대로 복원됐고, 바닥엔 화산송이까지 깔려 제주의 정취를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제주/조혜정 수석연구원

후배 아버지에게, 낡은 집을 리모델링해주는 대신 10년 동안 공짜로 집을 빌려달라고 설득했다. 처음엔 마뜩잖아하던 어르신도, 당장 이용하기도 불편하고 버려지다시피 한 집의 가치를 올려주겠다는 말에 마음을 움직였다. 집 한채에 일억원 넘게 드는 리모델링 비용은 크라우드 펀딩으로 충당했다. 정책금리와 비슷한 이자 3%를 보고 빈집 재생에 투자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는 걱정은 기우였다. 2017년 8월 한달 동안 진행한 펀딩이 목표 금액 2억원을 가뿐히 달성한 것이다. 이 돈으로 고친 ‘도순돌담집’ 2채는 지난해 4월 영업을 시작해 6달 동안 손님 513명이 머물렀고 순매출은 3300만원을 넘겼다. 여기엔 앞치마와 구급약까지 갖춰둘 정도로 이용자를 생각한 인테리어와 소품 구비도 한몫을 했다.

 

도순동 돌담집 2호점 파란집 내부. 앞치마까지 구비돼 있는 등 여행자가 묵어가기에 불편함 없이 준비돼 있다. 제주/조혜정 수석연구원

도순동 돌담집 2호점 파란집 내부. 앞치마까지 구비돼 있는 등 여행자가 묵어가기에 불편함 없이 준비돼 있다. 제주/조혜정 수석연구원

도순돌담집이 입소문을 타면서 ‘다자요’엔 투자와 빈집 재생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다자요’가 크라우드 펀딩과 벤처 캐피털, 개인투자자 등을 통해 받은 투자는 지금까지 팔억원이 넘는다. 빈집 재생의 경우엔 제주에서만 60여채, 전북 무주 등에서 10여채가 순서를 기다리고 있고, 경남과 경기의 몇몇 기초자치단체에선 아예 한 마을 전체의 재생 사업을 위탁하고 싶다는 제안도 했다. 전국의 빈집이 125만채에 이르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다. 남 대표는 “먹고살려고 떠올린 아이디어가 최근의 여행 트렌드, 집 소유자의 부동산 가치 상승 기대와 맞아떨어졌다. 여기에 버려진 집을 재생해 마을에 숨결을 불어넣는다는 사회적인 의미가 더해져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남 대표는 빈집과 여행자, 투자자를 연결한 데서 한발 더 나아가, 올해 하반기부터는 신진 건축가까지 연결하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손볼 집이 확 늘어났으니 일할 곳을 찾는 신진 건축가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 기준으로 ‘다자요’가 리모델링할 수 있는 빈집이 70여개다. 건축가는 그중 자기가 할 수 있는 곳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계획을 내고 투자자는 자기가 원하는 집과 건축가를 골라 투자하는 플랫폼을 만들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모두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startup/885860.html#csidx745b6187f50f06eb4bf9e3e4204b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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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수유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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